2020. 5. 29. 10:36ㆍ카테고리 없음
화재가 났을 때
초기진압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들 잘 알고 계실텐데요.
각종 신체, 정신 증상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몸이 내보내는 경고 신호들도
초기에 잘 파악하여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매년 적절한 시기마다
꾸준히 건강검진을 받는 이유도 바로 그 이유입니다.
이렇듯
많은 분들의 정신 건강에 적신호를 비추는
공황장애 초기증상도 잘 파악할 수 있어야만 하는데요.
공황장애 초기증상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질병관리본부가 설명하는 정보들을
살펴보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많은 공황장애 환자들이 자신이 공황장애라는 것을 알지 못한 채
심장이나 다른 신체에 문제가 생긴것으로 오해하여
여러 과를 전전하며 검사들을 반복해서 시행한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증상이 워낙 심한 신체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원인으로 생각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된 치료나 도움을 받는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공황장애는 대부분 치료로 인해 증상의 큰 호전을 보이고
많은 경우 완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뿐만 아니라
공황장애 초기증상과 같은 공황발작이 처음 시작될 때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한다면
간단한 약물치료만으로도 완치될 수 있는 병이라고 말하는데요.
공황장애 초기증상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
제대로 확인이 되셨나요?
국가건강정보포털에서는
다음과 같은 공황장애 초기증상 중 4가지 이상이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점점 심해져서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달했을 경우
공황발작을 경험한 것이라고 설명하는데요.
◆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낀다.
◆ 손발이나 몸이 떨린다.
◆ 어지럽고 휘청휘청하거나 졸도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호흡이 가빠지거나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 손발이 저릿저릿하거나 마비되는 느낌이 든다.
◆ 미쳐버리거나 스스로 통제를 할 수 없게 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다.
◆ 딴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들거나 자신이 내가 아닌 듯한 느낌을 받는다.
◆ 맥박이 빨라지거나 심장이 마구 뛴다.
◆ 화끈 거리는 느낌이나 오한이 든다.
◆ 가슴 부위에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낀다.
◆ 메슥거리거나 토할 것 같다.
◆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낀다.
◆ 누가 목을 조르는 듯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러한 공황장애 초기증상을 확인하시는 것은 좋으나,
섣불리 판단하지 마시고 정신과 전문의와의 진료를 통해
진단을 받아야한다고 국가건강정보포털에서 강조하고 있는데요.
정확한 진단은 언제나 전문의를 통해 이루어져야한다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한 다양한 출처들에 의해
이러한 공황장애는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한국심리학회에 따르면
공황발작이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에 발생한다는 점에
크게 주목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화에서도
공황장애 환자의 경우 많은 수가 증상 발생 전
스트레스 상황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질병관리본부도
스트레스가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설명하는데요.
국가건강정보의학포털의 정보를 토대로도
공황장애와 같은 각종 정신질환과 스트레스의 상관관계가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며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라고 하더라도
이러한 스트레스를 완벽하게 끊어낼 수는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스트레스 관리를 꾸준히 실천하셔야만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단순히 해소하는 것이 아닌
꾸준히 관리해야겠다는 새로운 시선을 가지셔야하는데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의 시작점을 밟으며
복식호흡법이나 명상 등의 방법으로 관리를 이어갈 수 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말하는데요.
이 외에도 녹차에 들어있는 성분 중 하나인
L-테아닌을 통해서도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볼 수 있습니다.
해당 연구에서는
테아닌을 섭취할 경우 뇌파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관찰하기 위한 시험을 진행했는데요.
물을 마신 대조군과
테아닌을 섭취한 대조군의 뇌파를 비교해본 결과
일정시간이 흐르면서
테아닌 섭취군에게서 '알파파'가 발현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알파파는 우리 두뇌가 나타내는 뇌파 중 하나로써
정신적인 이완, 일 또는 명상등의 집중상태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아닌과 알파파의 상관관계는 또 다른 연구를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는데요.
해당 연구에서는
피로감을 한 달 이상 느끼고 있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L-테아닌 200mg 함유 음료와 대조 음료를 교차복용하도록 한 후
일주일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L-테아닌 200mg 함유 음료를 복용한 시험군에게서
알파파가 눈에 띄게 증가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나 이번 연구에서
경도 및 중증도의 불안이 동반될 경우 알파파 증가 효과가
더욱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테아닌의 경우
녹차의 찻잎 1g당 8~10mg 정도 함유된 탓에
녹차를 통해서는
섭취하는 데 한계가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 탓에
대부분은 건강기능식품의 형태로 테아닌을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테아닌과 카페인은 서로 길항작용하여
각자의 기능성이 상쇄되는데요.
이 사실에도 불구하고
시중의 테아닌 저품질 제품 중에서는
카페인 원료를 함유하고 있는 경우가 있으니
어떤 원료들이 함께 배합되었는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 밖에도
테아닌의 함량은 얼마인지, 기능성은 어떤지, 안전성은 어떤지 등을
추가로 확인하시는 게 현명한 소비에 한발짝 가까워질 수 있는데요.
● L-테아닌의 함량이 최대치에 가까운지
함량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테아닌이 가진 기능성을 충분히 보는 것이 어려워질 수 밖에 없는데요.
식약처는 테아닌의 일 섭취량 최대치를 250mg으로 권장합니다.
이에 가까울수록 고함유 제품이니
최대치 함량을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배합된 원료들간의 기능성은 어떤지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카페인 원료가 함유되어 있지 않아야하는데요.
이와 더불어 테아닌과 기능성이 잘 맞는 원료를
함유했는지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감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L-테아닌의 기능성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기능성을 인증받은 원료를 함유했는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안전성이 확인됐는지
식약처는 제품의 안전성이 확인되어야지만
2개의 인증마크를 부착하도록 관리합니다.
꼭 테아닌 제품이 아니더라도
어떠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시던 간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확인방법인
2개의 인증마크를 꼭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1. GMP 인증마크
2.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
추가적으로 위의 조건에 모두 부합한 제품의
상세 제품 스펙을 아래에 정리해드릴테니
관심있으시다면 구입 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주원료 및 함량 :
L-테아닌 250mg, 홍경천 추출물 600mg ( 일 권장 섭취량 최대치 )
* 기능성 :
L-테아닌 :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감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홍경천 추출물 :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이중 복합 기능성 )
* 부원료 :
비타민B1, 비타민B2, 감태 추출물, 포도당, 타우린 등 ( 카페인 원료 X )
* 제조공정 :
- 제품 유효성분에 대한 테스트 완료
- GMP,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 부착
- 클린룸 시스템 공법을 가동시킨 제조시설에서 생산
- HACCP, GMP 인증 제조업체
* 제조업체 :
유유 헬스케어
* 판매업체 :
오롯이
* 제품명 :
휴먼 스트레스 케어
무언가를 방치한다는 것은
긍정적인 느낌 보다는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 사랑, 인간관계, 가족 등과 같이
건강 관리도 더이상 미루지만은 않아야 하는데요.
신체적인 건강도 물론 중요하지만,
정신 건강의 사각지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현대사회에서
나의 마음, 정신의 건강에도 신경써주시길 바라며,
우리 몸이 나타내는 다양한 증상들을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기 보단,
귀 기울여 듣고 적절히 대처하는 현명한 현대인이 되시길 바랍니다.